김해1센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N잡] 쿠팡 김해1센터(신선센터) IB 본게임(?) 경험 요즘 주문 물량이 많이 감소가 된건지 비교적 TO가 널널해 보였던 OB(출고)쪽 일용직 단기 채용이 여의치 않은 것 같다.. 지원한 업무쪽 일용직 채용이 완료됐거나 채용이 없는 관계로 IB 채용인원이 남았으니 가능한지 여부 확인하는 문자를 받고 IB가능 답신을 하고 채용확정을 받아 출근을 했다.. IB쪽 지원을 갈때 냉동 진열만 했었는데.. IB 업무 처음인 인원이 좀 되었던 관계로.. 익숙한 냉동 진열이 아닌 1.5층 4챔버의 진열을 배정 받게되고.. 냉동쪽 진열은 토트 단위가 박스 수량 단위였는데, 냉장쪽 진열은 박스 수량이 아닌 파레트 단위로 토트 지정이 되어 있었고.. 파레트에 쌓여 있는 박스들을 보니 엄청난 심적 압박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아울러 실수해서 상품 수량 빠가 내면 보통 일이 아닐.. [N잡] 쿠팡 김해1센터(신선센터) ICQA 첫경험 미국의 긴축정책과 금리인상기.. 이래저래 경제불황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탓인지.. 쿠고시 근무확정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것 같은 요즘.. HUB, 출고 번갈아 신청하던 패턴에서 비교적 TO 풀이 더 있어 보이는 출고로 고정 신청하는 패턴으로 변경을 하였다.. 그럼에도 근무확정 받을 확률이 저조하기는 마찬가지이고.. 내심.. 내가 일을 잘 못해서 찍힌건가 싶은 절망감 마저도 밀려온다.. 근무확정 문자가 근무당일 전날 밤에 수신되는게 보통인데.. 근무당일 출근 한시간 전까지 대기중이면 TO가 나오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문득 오후에 ICQA 근무 가능한 사원님은 답신 달라는 문자가 들어왔고..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괜히 신청 해서 근무확정 받고 출근해서 개판치면 욕 먹는거 아닐까 싶어 .. [N잡] 쿠팡 김해1센터(신선센터) 체험기 작년(2021) 째귤쭝들이 벌려놓은 사태로 컴퓨터 관련 부품 가격이 미쳐 날뛰던 시기에 사용중인 PC들 업그레이드 하느라 무리수(할부 막지름.. --)를 뒀더니 그 여파가 드디어 밀려오기 시작했다.. -- 그게 아니었어도.. 마침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는 시기(인플레이션과 미국의 긴축정책으로 인한 강달러에 휘청이는 환율 .. --).. 저질러 놓은 일이 아니었어도 만년 제자리 수준의 급여로는 강아지와 함께 입에 풀칠하기가 점점 버거워졌던터라.. 본업과 본직장에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 검색을 하다가 비교적 근무 일정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을 알아보게 된다..(후기들 검색해서 읽어 보는 내내 내적 갈등이 격렬했던.. ㅎㄷㄷ~) 거주 여건에 맞춰서 접근성이 괜.. 이전 1 다음